바나나 보관법 [초간단 팁]

사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거무튀튀 해져버리는 바나나, 너무 싱싱한 것 보다 숙성이 되어 반점이 어느정도 생긴 바나나가 더 맛있다고는 하지만 너무 시컴해지면 손이 안가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특단의 초치가 필요 하겠죠?! 바나나를 조금 더 오래 싱싱한 상태로 보관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해요. 준비물은 바나나와 랩만 있으면 준비 끝!

바나나와 랩! 준비물만 보더라도 어떻게 해야될지 감이 딱 잡히시죠?!

네 그렇습니다, 바나나를 랩으로 감싸주면 유지가 오래된다고 해요, 전체를 감싸주면 더 좋겠지만 랩을 낭비하게되니 아래의 사진 처럼 바나나의 꼭지 부분만 감싸주면 된다는 사실!

바나나의 꼭지 부분을 랩으로 잘 감싸주면 에틸렌이 확산되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어 변색이 되는걸 늦춰 줄 수 있답니다.

생생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매 하시자 마자 랩을 덮어 높으면 되고, 조금 더 당도가 진하게 드시고 싶면 반점이 생기기 시작할 때 덮어 놓으신다면 원하는 정도를 좀 더 오래 유지하며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바나나 보관법 포스팅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