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독소를 줄여주는 디톡스 방법 10가지!

건강한 몸은 아름다운 외모를 만든다!

건강을 위한 이너뷰티 카테고리의 첫 번째 포스팅 주제는 우리 몸에 해로운 독소를 줄여주는 디톡스 방법 10가지입니다. 독소는 우리 생활 시스템 중 다양한 요소에서 마주하게 되는데요, 지금부터 이 포스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따라 하시면 우리 몸에 축척되는 독소의 양을 손쉽게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독소를 줄이는 방법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까요?!

첫 번째 : 가능한 한 유기농 식품 먹기

생산성을 위해 많은 곳에서 작물을 기를 때 농약을 사용하는 실정!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지만 미세한 양의 독소라도 몸에 쌓이게 되면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유기농 식품을 먹는 것이 몸에 쌓이는 독소를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이 되겠죠? 하지만 각 가정의 재정 문제라던가 기타 상황들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유기농 식단을 지킬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유기농 식품을 골라서 드시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과일이나 야채에 남아 있는 농약 성분을 최대한 제거한 후 먹는 것을 권해드려요.

두 번째 : 공기가 깨끗한 환경 만들기

공기 중에 떠다니는 독소들도 무시할 수 없겠죠?!

야외 활동 중에 마시는 공기는 어쩔 수 없겠지만 우리의 휴식을 담당하는 주거 공간의 공기만이라도 깨끗하게 해주면 체내의 독소가 쌓이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정의 공기를 청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공기 청정 식물 키우기, 헤파필터가 달려 있는 공기 청정기 사용 그리고 흔하지 않은 히말라야 소금 램프 사용하기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추천드리자면 바로 식물 키우기! 이 방법은 심지어 나사 우주정거장에서도 이용하고 있는 방법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공기 청정 식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쭉 살펴보자면 아레카 야자, 관음죽, 대나무야자, 인도고무나무, 드라세나 데레멘시스, 아이비, 산세베리아, 안스리움, 테이블 야자 등등 굉장히 많은 종류의 식물들이 있네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하기 좋지만 공기 청정 효과까지 주는 식물! 건강을 위해 한 번씩 키워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세 번째 :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하기

건강한 면역 체계를 갖추고 있는 몸은 우리 신체에 들어온 독소들을 분해하고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면역 체계를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최소화가 필요하겠죠? 그리고 규칙적인 식단을 통해 소화기관의 기능을 개선한다면 우리 몸의 모든 면역을 증진 시켜 몸의 독소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 : 화장품 속 유해 화학물질 멀리하기

뷰티케어를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기초화장품, 메이크업 용품, 향수, 샴푸, 치약 등 많은 제품들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 많은 언론 보도를 통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이러한 유해 화학물질에 들어 있는 독소는 우리 몸의 내분비 시스템을 교란 시킬 수 있으며 심하면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규제는 강화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제품에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이러한 유해 화학물질을 피하기 위해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서 쓰시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사실 그 방법이 제일 믿음이 가능 방법이긴 하지만 모든 사람이 실천하기에는 어렵다는 점이 있죠?! 그렇다면 화장품의 성분 분석표를 꼼꼼히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다섯 번째 : 식품 보관, 포장, 조리기구 재질에 주목

포장된 음식을 사거나 음식을 보관할 용기를 구매할 때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BPA 프리 플라스틱이나 유리 용기 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또한 조리기구를 구매할 때 발암물질로 알려진 테플론으로 코팅된 제품은 되도록 멀리하는 것이 우리 몸을 디톡스 하는 방법이겠죠?! 

여섯 번째 : 깨끗한 물 충분히 마시기

디톡스 방법의 여섯 번째는 바로 물 마시기입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백 번 천 번을 강조해도 아깝지 않은 내용이죠! 아시다시피 물은 신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물은 우리 몸의 세포를 유지시키고 면역을 포함한 모든 신체 기능에 중요한 기능을 하므로 충분한 물을 마셔 독소를 배출하고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시켜 독소를 이겨내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다섯 번째 항목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물을 담아서 다닐 때는 꼭! BPA 프리 용기를 사용하시는 걸 잊지 마세요.

일곱 번째 : 천연성분의 클리닝 제품 사용하기

욕실에 생긴 각종 찌든 때나 비누 찌꺼기들이 잘 지워지지 않아 강한 성분의 욕실 클리닝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이 있으시죠? 그때마다 두통이 있었다면 청소 중 기화된 성분이 우리에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쳤을 수도 있다는 사실! 이러 한 상황에 장기적으로 노출될 경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도 있으니 사용에 주의해야 해요. 체내에 축적되는 독소를 줄이기 위해 화학 성분의 클리닝 제품을 멀리하고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천연 제품을 사용해 충분히 불린 후 청소를 하면 화학 성분의 제품 못지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여덟 번째 : 식품첨가물 멀리하기

인체에 무해하다 아니다 유해하다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식품첨가물의 유해성! 제품을 만들면서 1일 섭취 허용량을 규제해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식품첨가물 자체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식품첨가물의 장기적인 효과를 모르기 때문에 조금 더 조심해서 나쁠 건 없겠죠?!

아홉 번째 : 육류 적게 먹기

저렇게 맛있어 보이는 스테이크 사진을 걸어 놓고 고기를 적게 먹으라니 참 아이러니하죠?!

육류를 많이 먹을 경우 육류를 소화하며 발생한 독소가 체내에 머물며 디톡스를 방해할 수 있고, 동물의 지방 조직에는 그 동물들이 노출되었던 독소를 함유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육류를 적게 혹은 적당히 드시는게 좋습니다.

열 번째 : 항산화 영양소 섭취하기

몸의 만성 퇴행성 질환(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는 이로운 작용을 하지만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때 세포의 노화 즉, 세포의 산화가 이루어진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는 산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산화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는 사실! 항산화 영양소는 여러 채소, 과일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가공 물질로는 레드와인이나 초콜릿 등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챙겨 먹어야겠네요.

지금까지 몸의 독소를 줄여주는 디톡스 방법 10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이미 알고 계실거 같은 간단한 지식들이라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간단한듯하지만 꾸준히 지키기 어려운 것들이 많은 것 같은 디톡스 방법! 오늘부터라도 하나씩 실천해 가면서 이너뷰티 하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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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싹난감자 어떻게 하죠?!

싹난감자

감자를 구매하게 되면 박스째로 구매해 집에 보관해 두고 먹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오래 보관하다 보니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스멀스멀 감자 싹들이 올라오더라고요. 싹에는 독소가 있어서 먹으면 우리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싹이 나면 다 버려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먹어도 되는 걸까요?

솔라닌:Solanine

싹난감자를 조심해야 되는 이유는 바로 솔라닌(Solanine)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을 섭취하게 될 경우 입과 목에 아린 느낌을 주고 두통, 현기증, 구토, 식중독 등을 유발하며 다량 섭취하게 되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해요.

※ 솔라닌은 감자 싹은 물론이고 파랗게 변한 부분에도 포함되어 있으니 감자 섭취 시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싹난감자 어떻게?

그렇다면 싹이 난 감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싹이 부분적으로 나온 경우에는 살릴 수 있는 부분이 많으므로 싹과 싹이 나온 부분의 밑까지 도려내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너무 많은 싹이 나있다면 살릴 수 있는 부분이 얼마 되지 않으므로 효율을 잘 따져 버리시거나 부분만 사용하시면 되겠죠?!

※싹 제거시 주변에 파랗게 변한 부분도 마찬가지로 꼭 제거해주세요.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은 싹 난 감자에 대해 포스팅해봤는데요. 평소에 감자 싹이 몸에 안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앞으로 감자 손질 시 주의해서 안전하게 먹도록 해야겠네요. 여러분도 꼭 기억해 두셨다가 감자 싹이 보인다 하면 싹둑 잘라 드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베리스무디 마스크팩 만들기!

10대 슈퍼푸드에 랭크되어있는 블루베리!

미국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에 랭크되어 있는 블루베리! 섭취 시 눈 건강은 물론이고 많은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익히 알려져 있죠?! 오늘은 이 슈퍼푸드를 이용해서 내추럴 뷰티를 실천해 보도록 할 거예요! 오늘의 레시피는 바로 블루베리 스무디 마스크팩입니다. 만들기 전 항상 뭘 거쳐가야 하는지 아시죠?!

먼저 블루베리의 효능부터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베리 효능

1.노화 방지 효과

2.성인병 예방

3.변비 해소 효과

4.눈 건강에 도움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시력보호와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유해 콜레스테롤의 형성을 감소시켜주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에도 효과가 있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효능! 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특히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 

효능을 알아보았으면 이제 블루베리스무디 마스크팩 재료를 준비해 볼까요?!

재료

1.블루베리 한 줌(생 또는 냉동 모두 OK)

2.레몬즙 1큰술

3.플레인 요거트 2큰술

4.아몬드 3큰술

만드는 방법

1.재료를 준비합니다. 이때 블루베리를 냉동으로 준비했을 경우 미리 해동해 놓도록 합니다. 

2.믹서기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잘 섞이도록 갈아 줍니다.

3.어느 정도 입자가 작아지고 잘 섞였다고 느껴질 때 다른 용기에 옮겨 담으면 끝!

사용 방법

1.마스크팩을 얼굴에 꼼꼼하게 바르고 15~20분 정도 방치합니다.

2.시간이 지나면 미온수로 씻어내고 수분 보충제품을 발라줍니다.

블루베리스무디 마스크팩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참 쉽죠?!

모두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서 우유와 꿀을 첨가하면 정말 스무디처럼 마실 수도 있다는 사실! 먹기도 하고 바르기도 하면 더 큰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내추럴 뷰티를 팁을 같이 공부해 봤는데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실천해보시고 예쁜 얼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레몬 녹차팩 만들기[천연팩 만들기]

피부가 지쳐있을 때 어떤 팩을 하면 좋을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뷰티 레시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지친 피부를 달래줄 레몬 녹차 페이스 마스크 만들기입니다. 레몬과 녹차를 베이스로 심황(강황)을 첨가해 만들어볼 텐데요, 만드는 방법이 아주 간단하니 집에 재료가 있다면 한 번씩 따라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원재료의 좋은 효능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차

1.피부 진정 효과

2.여드름 치료 효과

3.항산화 효과

레몬

1.각질제거 효과

2.미백효과

먼저 녹차의 효능으로는 피부 진정 효과가 있으며, 서울대 교수팀의 임상 시험을 통해 녹차 잎 추출물의 주요 성분인 EGCG가 여드름에 상당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도 밝혀져 있다고 해요. 그리고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준다고 하네요.

레몬의 효능을 볼까요? 레몬은 각질제거 효과와 미백효과가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레몬의 효능은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다루었으므로 생략! 궁금하신 분들은 뷰티 카테고리의 레몬 스크럽 포스팅을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효과를 알아보았으니 레몬 녹차팩을 만들어 보도록 할까요?! 먼저 재료!

재료

1.레몬 1/2 작은술

2.녹차 2큰술

3.심황(강황)가루 조금-선택사항

4.화장솜 & 작은 접시

만드는 방법

1.녹차를 우려낸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혀줍니다.

2.작은 접시를 준비해 냉각된 녹차 2큰술과 레몬즙 1/2작은술 그리고 심황(강황) 가루를 미량 넣어 섞어줍니다. 

*이때 심황 가루는 선택사항이며 많이 넣을 시 얼굴에 얼룩이 질 수 있습니다.

3.준비된 화장솜에 적셔주면 레몬 녹차팩 만들기 끝!

사용방법

1.얼굴을 깨끗하게 세안합니다.

2.미리 적셔놓은 화장솜을 얼굴에 올려 10분간 방치합니다.

3.시원한 물로 세안해서 마무리해줍니다.

* 항상 얼굴에 사용전 손등이나 다른 피부에 소량 테스트하여 알레르기 등의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레몬 녹차팩 만드는 방법 참 쉽죠?! 주의할 사항을 말씀드리자면 선택사항 중 심황 가루가 있는데요, 이 심황 가루를 첨가할 경우 항산화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나 많은 양이 들어갈 경우 얼굴에 노랗게 얼룩이 질 수 있으니 선택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하지만 스크럽 등으로 살살 문질러지면 잘 지워진다고 하니 너무 큰 걱정은 NO!

집에 있는 재료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내추럴 뷰티! 기억해 두셨다가 시간 날 때 틈틈이 실천해보세요. 지금까지 레몬 녹차팩 만들기 포스팅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뚜껑이 안열릴때!? 병뚜껑 안열릴때[초간단 팁]

여러분은 뚜껑이 안열릴때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시나요?

저는 보통 고무장갑을 껴서 마찰력을 늘려서 열거나 뜨거운물 부어서 병속의 압력을 낮춰주는 방식으로 여는 경우가 대부분인거 같아요. 그런데 오늘!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새로운 병뚜껑 여는 방법을 찾아서 공유해 볼까해요!

덕 테이프를 이용해서 열리지 않는 병뚜껑 여는 방법

바로 덕 테이프(청 테이프)를 이용해서 병뚜껑을 여는 방법인데요! 과연 어떻게 여는지 한번 볼까요?

1. 열리지 않는 병과 덕 테이프를 준비합니다! 덕 테이프가 없다면 청 테이프도 OK!

2. 덕 테이프를 병뚜껑 측면에 잘 맞춰서 붙여줍니다.

3. 테이프를 손잡이 모양이 되도록 접어줍니다.

4. 테이프 손잡이르 잡고 병뚜껑이 열리는 방향으로 힘을주어 잡아 당겨줍니다.

5. 뽁! 하고 병뚜껑이 열린다면 성공!

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병뚜껑 안열릴때 덕 테이프를 이용해서 똑똑하게 여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다른 방법보다는 손이 많이가서 약간은 번거로울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오늘은 왠지 색다른 방법으로 열리지 않는 뚜껑을 열고싶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 때 한번씩 시도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핸드메이드 립글로스 만들기! 민트초코 향기가 가득!

키스를 부르는 달콤한 입술을 만들고 싶다면?! 이 레시피를 꼭 따라 해보세요!

시중에 나와있는 립글로스 제품들 중 대부분은 오랜 보관을 위해 방부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내추럴 뷰티 레시피는 방부제와 발색제가 들어가지 않은 달콤하고 산뜻한 민트초코 립글로스 만들기!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서 건강에도 좋고 달콤한 민트 초콜릿향으로 기분도 좋아지는 핸드메이드 립글로스 지금부터 만들어보도록 할까요?

제일 먼저 준비해야 할 재료들!

재료

1.초콜릿 칩 3-4개

2.민트오일 1-2방울

3.코코아 버터 1작은술

4.코코넛 오일 1작은술

5.아몬드 오일 1작은술

6.비타민E 오일 3-4방울

만드는 방법

1.가열이 가능한 유리 또는 금속 용기에 모든 재료를 넣어 준비해둡니다.

2.따로 냄비를 준해해 물을 넣고 김이 올라올 때까지 끓여줍니다.

3.재료가 들어간 용기 바닥에 물이 닳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냄비의 김으로 서서히 가열되도록 올려놓습니다.

4.주걱을 이용해 모든 재료가 충분히 녹아 섞일 때까지 천천히 저어줍니다.

5.재료가 모두 섞이면 멸균된 용기에 붓고 약 1시간 정도 실온에서 굳혀주면 완성!

* 핸드메이드 민트초코 립글로스에는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으므로 두 달안에 사용할 것을 권하며, 만들실 때 소량씩만 만들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민트초코 립글로스 만들기 잘 보셨나요? 재료를 시중에서 구입하기가 좀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인터넷쇼핑이 있으므로 문제없겠죠? 조금 번거롭더라도 우리 몸을 생각하는 내추럴 뷰티를 위해 작은 희생이라고 생각하고 한 번씩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천연팩 만들기] 오트밀 바나나팩

안녕하세요, 오늘도 뷰티 꿀 정보를 준비해 보았어요! 오늘의 주제는 오트밀과 바나나로 천연 마스크팩 만들기입니다. 바나나팩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하늬가 자주 사용한다고 해서 유명세를 치른 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전해 드릴 레시피에는 오트밀 추가! 한 층 업그레이드된 마스크팩 만드는 방법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전에 오트밀과 바나나가 피부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고 갈까요?!

오트밀 바나나팩의 재료들이 팩으로 사용되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일까요?

바나나는 비타민 A, E가 풍부하며 당질이 많은 과일이라서 각질 제거 효과, 피부 탄력 증진 효과, 보습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오트밀의 경우 바나나와 만찬가지로 보습 및 각질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분을 함유하려는 성질이 있어 보충된 수분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재료

1.오트밀 1/4컵

2.바나나 1/2개

3.꿀 한 큰술(선택사항)

4.요거트 한 큰술(선택사항)

만드는 방법

1.준비한 재료 중 오트밀 1/4컵을 믹서기에 갈아 줍니다.

2.갈아 놓은 오트밀을 접시에 담고 바나나 1/2개를 넣어 줍니다. 이때, 꿀 한 큰술과 요거트 한 큰술을 넣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3.포크나 숟가락으로 바나나를 으깨면서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 끝!

사용 방법

1.팩을 사용하기 전 세안을 꼼꼼히 한 후 물기를 말려줍니다.

2.마른 얼굴에 준비된 팩을 발라주고 20분간 방치합니다.(팩을 냉장고에 10분간 넣어둔 후 사용하면 피부에 쿨링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3.미온수로 씻어내고 찬물로 마무리합니다.

*팩을 사용하기 전 손등 같은 부위에 먼저 테스트하여 알레르기 등 이상 현상이 없는지 확인 필수!

만드는 방법과 사용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어떤가요? 참 쉽죠?!

팩으로 사용하려고 만들었지만 아이들 이유식이나 어른들 간식으로 사용해도 된다는 사실!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천연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겠죠? 먹어도 몸에 좋고 피부에 양보해도 좋은 오트밀 바나나팩 한 번씩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브로콜리 데치기 & 데치는 이유

위 건강에 좋기로 소문난 브로콜리! 위가 좋지 않은 저는 양배추와 함께 꼭 같이 챙겨서 먹고 있는데요! 건강에도 좋고 아삭 아삭거리는 식감에 맛도 좋은 브로콜리,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버터에 살짝 익혀 먹어도 좋고 여러 가지 요리에 넣어먹어도 좋지요. 그렇지만 우리 같은 바쁜 현대인들이 집에서 요리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초장에 푹 찍어 먹는 게 보통이죠?!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 브로콜리 데치기와 브로콜리를 데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먼저 브로콜리를 데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브로콜리 데치는 이유

1.풋내 제거 및 이물질 제거

2.먹기 좋은 식감으로 조절

사실 생으로 먹어도 상관은 없으나 풀냄새 같은 풋내가 나서 먹기가 조금 거북할 때가 있죠?! 그래서 살짝 데쳐 풋내를 없애는 이유도 있고, 그냥 먹기에는 질긴 감이 없지 않아서 원하는 정도에 따라 데침 정도를 달리해서 자신이 원하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수도 있죠!

하지만 너무 오래 데치게 될 경우 영양소 파괴는 물론이고 물러버린 식감 때문에 맛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

그렇다면 어떻게 데쳐먹어야 올바른 방법일까요?

브로콜리 데치기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브로콜리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브로콜리의 포슬포슬한 부분은 매우 작은 홈들이 많아 그 사이에 흙먼지나 벌레가 남기고 간 이물질들이 다량 남아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최대한 깨끗이 씻어주면 좋습니다.

2. 브로콜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깨끗하게 씻어 놓은 브로콜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이때 밑동을 버리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밑동도 위쪽 부분과 마찬가지로 좋은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기호에 따라 잘게 썰어 같이 데쳐 드시면 좋습니다.

3. 끓는 물을 준비합니다.

준비한 브로콜리가 충분히 잠길 수 있는 크기의 냄비와 물을 준비해서 가열해줍니다. 이때 소금을 두 큰 술 정도 넣어줍니다. 소금을 넣어주게 되면 브로콜리의 푸른색의 더욱 살아나 보기에도 좋으며 약간의 간이 배어 심심한 맛을 줄여줍니다.

4. 끓는 물에 브로콜리를 데쳐줍니다.

브로콜리의 풋내만 제거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즐기고 싶다면 30초 정도, 조금 더 부드럽고 꼬독꼬독한 식감을 즐기고 싶다면 1분 30초 정도, 각자의 기호에 맞춰 시간을 조절해 데쳐줍니다.

너무 오래 익힐 경우 브로콜리가 물러질 수 있으며,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수용성 영양소들이 많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주의하여 적당히 데쳐주는 게 좋습니다.

5. 채를 이용해 브로콜리를 건져냅니다.

6. 브로콜리를 얼음 물에 헹궈주거나 그대로 식혀줍니다.

마지막으로 브로콜리를 식혀주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때, 빠르고 조금 더 프레시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차가운 물이나 얼음 물에 헹궈줍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이렇게 차가운 물에 브로콜리를 헹구게 되면 영양소들이 파괴된다는 점! 그러므로 데친 브로콜리는 채에 받쳐 그대로 식혀두었다 먹는 게 영양소 섭취에는 조금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끝!

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브로콜리 데치기와 데치는 이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잘 기억해 두면 조금 더 효율적이고 맛있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이런저런 반찬 하기 귀찮을 때 간단하게 브로콜리 살짝 데쳐서 초장에 폭 찍어 먹는 건 어떨까요?!

바나나 보관법 [초간단 팁]

사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거무튀튀 해져버리는 바나나, 너무 싱싱한 것 보다 숙성이 되어 반점이 어느정도 생긴 바나나가 더 맛있다고는 하지만 너무 시컴해지면 손이 안가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특단의 초치가 필요 하겠죠?! 바나나를 조금 더 오래 싱싱한 상태로 보관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해요. 준비물은 바나나와 랩만 있으면 준비 끝!

바나나와 랩! 준비물만 보더라도 어떻게 해야될지 감이 딱 잡히시죠?!

네 그렇습니다, 바나나를 랩으로 감싸주면 유지가 오래된다고 해요, 전체를 감싸주면 더 좋겠지만 랩을 낭비하게되니 아래의 사진 처럼 바나나의 꼭지 부분만 감싸주면 된다는 사실!

바나나의 꼭지 부분을 랩으로 잘 감싸주면 에틸렌이 확산되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어 변색이 되는걸 늦춰 줄 수 있답니다.

생생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매 하시자 마자 랩을 덮어 높으면 되고, 조금 더 당도가 진하게 드시고 싶면 반점이 생기기 시작할 때 덮어 놓으신다면 원하는 정도를 좀 더 오래 유지하며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바나나 보관법 포스팅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란삶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란 삶는 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다들 삶은 계란 좋아하시나요?! 저는 좋아하기는 하는데

완숙으로 익은 계란은 퍽퍽해서 제 입맛에는 별로더라고요.

계란 삶는 건 사실 어려운 게 아니지만

익히는 정도를 맞추는 게 참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삶는 방법과 시간에 따른 익는 정도를 같이 알아볼 거예요.

1. 시간에 따른 익힘 정도

방법을 배우기 전 자신이 원하는 익힘 정도부터 파악하고 배우도록 할게요!

원하는 시간을 먼저 알아야지 삶을 때 시간을 딱 정해서 삶을 수 있겠죠?!

4~11분까지 다양한 시간에 따른 삶은 계란 익힘 정도를 한 번에 보여주고 있네요

사진 자료에서 보이는 것처럼 완숙은 11?분 이상, 반숙 5~7분 사이, 노른자가 쭉~ 흐르는 정도를 원하시면 4분 이하, 하지만 너무 익히지 않으면 계란이 물렁거려 껍질 까는 게 쉽지 않다는 점 유의하세요~!

2. 계란삶는법

먼저 냄비에 계란이 잠길 수 있을 만큼의 물을 붓고 팔팔 끓입니다.

(찬물일 때부터 계란을 넣으시면 안 됩니다! 정확한 시간 조절을 위해!)

이때 소금과 식초를 집에 있는 큰 숟가락 기준으로 반 정도씩 넣어 줍니다!

소금은 껍질을 잘 벗겨지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식초는 계란에 살짝 금이 가더라도 안의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게 도움을 준다고 하니 잊지 않고 넣어주시면 좋겠죠?!

그리고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계란을 끓는 물에 익혀주시면 끝! 참 쉽죠?

다 삶은 후에 계란을 찬물에 한번 담가주시면 껍질을 더욱 쉽게 깔 수 있다고 하니 기억해두세요~!

지금까지 계란삶는법과 시간에 따른 익힘 정도를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기억해두셨다가 맛있는 삶은 계란 요리해 드시길 바랍니다~!